우수한 내열성 (M-Armid, FR Rayon), 고강도 (P-Aramid, Carbon Fiber) 소재를 혼방한 복합방적사 생산,
내염, 난연성, 신축성 및 고강도의 원사 생산
총알도 뚫지 못하는 옷감이 있다. 5mm 정도 굵기의 가느다란 실이지만, 2t의 자동차를 들어올릴 정도의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1㎟ 크기로 자른 조각은 350㎏의 무게를 견딘다. 나일론보다 3배나 강하고 같은 크기의 강철보다 5배나 단단하다. 웬만해선 불에 타거나 녹지도 않는다. 나일론은 섭씨 250도까지만 견딜 수 있지만, 이 섬유는 500도가 넘어야 비로소 검게 탄화(炭化)한다.
이 같은 믿기지 않는 능력을 가진 '꿈의 섬유'의 이름은 아라미드(Aramid)다.
아라미드 섬유는 인장강도, 강인성, 내열성이 뛰어나며 고강력·고탄성률을 갖고 있다. 힘을 가해도 늘어나지 않아 가장 좋은 플라스틱 보강재로 꼽힌다. 이런 장점 덕에 방탄 재킷이나 방탄 헬멧 등 군수물자와 골프채, 테니스 라켓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보잉 747 등 항공기의 내부골재는 아라미드 섬유를 보강한 에폭시수지(FRP)다.
아라미드 섬유는 '메타'와 '파라'로 구분된다.
메타 아라미드는 초내열성 제품으로 초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특성이 있어 방화복·항공복 등에 주로 쓰인다. 또 파라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가벼우면서 강도는 강철의 5배 이상인 고강도·고탄성 제품이다.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요소 : “재난”
최근 재난시 국민안전 대비에 대한 관심 집중 -> 구조인력 보호구의 안정성 향상에 대한 수요 증가
재난의 종류 및 구조인력의 역할에 따른 보호장비의 구분 필요하나, 1차 대응을 위한 보호복으로 일괄 착용
- 인명구조 현장에서 필요한 소재 특성 : 물리적인 상해로부터 신체를 보호, 경량성, 통기성, 신축성 등
- 1차대응 보호복 : 구조인력의 안전 확보와 상해 방지를 위한 제품 착용(특수방화복 등)
- 2차대응 기동복 : 1차 진압 후 후속조치, 기능성 및 활동성 부족
구분 |
합계 |
화재 |
구조 |
구급 |
교육훈련 |
교통사고 |
안전지원 |
기타 |
공사장 인원 |
363 |
75 |
31 |
89 |
28 |
31 |
9 |
100 |
비율(%) |
100 |
2 |
9 |
24 |
8 |
9 |
2 |
28 |
순직(명) |
8 |
3 |
2 |
1 |
- |
1 |
1 |
- |
공상(명) |
355 |
72 |
29 |
88 |
28 |
30 |
8 |
38 |
- 기존 특수보호복 무게 : 약 3.8kg